아파트, 더 내릴까? 오를까?

집이 없는 자는 무한정 내리기를 바라고 집이 있는 자는 무한정 오르기를 바라고…당연지사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우리나라 주택공급이 100%를 상회했다고 하지만, 무주택률이 40%를 넘는걸 봐서는 일부세대가 주택을 여러채 보유했다고 봐야겠고, 나머지 부분이1가구1주택이 전 자산인 요즘 흔히 말하는 중산층없는 서민그룹일 겁니다. 여기서 유주택자중 후자그룹(1가구1주택)이 대다수인 우리나라에서 무주택자가 바라는 주택가격폭락은 단순히 그 주택가격폭락에만 한하는것이 아니고 대한민국 경제가 특히나 서민경제와 동반폭락된다는 점에서 우려를 나타내는 것이고,  정부 또한 더이상의 내림현상을 방치할 수 없는것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앞으로도 더 내릴까요, 아니면 오를까요? 의 주제를 보겠습니다(서울재개발은 정치이념색이 짙기 때문에 제외하구요) 앞으로 더 내려야하고 더 내릴 것이라는 쪽의 얘기를 들어봐야 겠는데요,계산상 거품현상이 있을 것이고, 사회적변화에 따른 주거형태 및 인구변화가 있을 것이고… 과다대출로 인한 가계 어려움으로 급매물전시가 있을 것이고… 소속감 또는 기대심리? 또, 뭐가 있을까요? 제가 보기에,  전자의 거품현상은 계산상은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주거를 문화로 보면 무형의 값이 존재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까?같은 재료를 써도 지방과 수도권의 값이 다르고, 같은 수도권에서도 입지에따라 값이 다르고, 같은 입지라도 향과 층에 따라 그 값이 다르니…그래서 우리가 주거문화라는 표현을 쓰지 않나 싶고 그 거품의 유무에 대해 전문가들까지도 의견을 달리하는게 현실입니다.그리고 계속 내리기를 희망하는 기대심리가 많은 건 당연한 현상이겠지요. 다음은, 오를 것이다 라는 게 제 생각인데요.지금은 선거때인지라 보수와 진보를 떠나 이념적 분위기가 짙습니다.아마도 표계산을 해서겠지요, 정부는 반대로 15%거래증가대책을 내놓았는데요. 오르든 내리든 거래는 활발해야 된다고 봅니다.우리나라 내수가 부동산시장이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고, 그 시장은부동산시장에만 국한되는게 아니고 잘 생각해 보시면 수많은 업종과 동반되는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오를 요지가 있는 작금의 대내외적 긍정적분위기로는,- 글로벌금융위기의 회복 및 안정세: 미시장 & 유럽발 등.- 제2중동붐으로 중동건설시장진출: 현대건설 등 사우디 1만호주택수주 등.- 일본대지진후유증 및 향후조짐으로 인한 인근아시아권 점진이동현상.- 국내임대주택시장의 변화조짐: 전세->월세 또는 반전세.  ( 갈곳없는 넘쳐나는 돈의 향방 ->임대시장진입 및 활성화) 오를 요지가 있는 작금의 대내외적 부정적분위기로는,- 이란상황으로 유가급등 및 중동의 민주화몸살로 인한 원유수급차질.- 국내건설사 및 노동력 중동진출에 따른 국내시장공백.- 수입원자재 품귀 및 가격의 오름세 또는 폭등.- 시멘트공급차질 및 레미콘단가UP결렬파업위기(어제뉴스)- 정책전환(소형주공급)과 주거요구(51%-30평대)에 따른 미래 공수급불균형. 대충 요정도의 이유로 해서 언젠가 오름세가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아파트도 물건인지라 물가가 엄청 오르는 이때 아파트라고 지금처럼 잠만 자고만 있지 않을거 같거던요.예전에도 그랬듯이 내리고 오르고 한것처럼 지금은 싸이클이 좀 크다는 것인데그 이유가 원천적으로 글로벌금융위기(미국부터 시작)때문 아니겠습니까.현재는 대외적분위기가 미국시장은 100%는 아니지만 회복세로 돌아섰고유럽발도 그리스를 시작으로 반전중에 있구요. 그렇다면 만약에 오른다면 언제쯤 반전될까도… 참 어려운 예측인데요, 뭐든지 내릴땐 시끄럽고 찔끔찔끔이지만지금껏 그랬듯 오를때는 조용히 소리없이 어느날 갑자기 오거던요.정부의 정책이나 또 나올변수나 앞으로 나올 공급이나 대내외적 상황 등을 나름으로 올해는 선거로 인한 갑작스런 변수는 없을거라 보구요.제 생각엔 내년 중 하반기가 어느날 갑자기가 아니겠는가 봅니다.대선 치루고 정치적 이데올로기가 끝나는 즈음에 말이죠. 이 괘에 동의하지 않으면 별 문제없지만, 만약 동의한다면 주택의 매수를망설이는 분들은 어찌할까를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내집에 살고 계시는 분들이야 고민할 거 없이 타이밍만 잘 잡으면 되는데전월세 살고 계신 다수 분들의 고민이 여기에 있습니다.보증금이 전 재산이거던요. 이게 타이밍과 관계없이 묶여있기 때문입니다.투자의 기본이 공이 바닥에 닿기 전이라는 건 다 아는  것 아닙니까.공이 바닥에 닿으면 그 반사작용이 크기 때문에 때가 늦다는 것이겠죠. 전세값은 계속 올라 여유돈은 없고…월세로 전환하기는 공돈 나가는것 같아 가계부담이 되고…집을 사자니 집값은 계속 떨어질거라고 같이 얘기하고…언젠가는 오르긴 오를것 같은데도 당장은 아닌 것 같고…이게 우리네 집없는 서민의 현실고민 아니겠습니까. 어떤게 정답인지 전문가도 모릅니다. 얼굴 알려진 전문가라고 TV공개토론에 나와 갑론을박해도 지나고 틀려도 책임이나 해명하는 사람 봤습니까? 평생 전월세만 사시는 분들이야 관심조차 없을거니까 상관없지만자가소유를 원하는 분들은 인근의 부동산업소를 기웃해 보세요.언론과는 달리 급매물을 제외하고 일반매물의 동향이 어떤지 말이죠.급매물은 시장상황에 따라 없어지거나 일반매물로 전환되기 때문에급매물을 기준하시지 말고 일반적매물의 시세변동을 파악해 보세요. 제가 파악한 일반매물시세동향(재개발 재건축제외)은,수도권은 대체로 정체상태로 바닥세유지.(일부 약상승기조).지방은 상승세 또는 약상승세(대,중도시권), 정체상태(군소도시 등). 여기까지가 제 생각의 자유였습니다.논리적인 건전한 태클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