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이의 어록을 보니,민주주의의 이름으로 응징해야…

이명박이시절 시계의 바늘을 수십년전으로 돌려 과거 박정희와 전두환시절을 연상케하는 국가기관을 동원한 선거개입이 자행되었다는 정황과 팩트들이 드러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바로 국정원이 있었는데,당시 국정원장이 원세훈이다.
 
기사에 나온 그 원세훈이의 어록을 보니,
민주주의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인간으로 보인다.
 
 정부·여당을 비방하는 개인이나 세력이 있다면 이는 우리 국민이라도 북한과 별반 다르지 않다.
“종북세력들은 사이버상에서 국정 폄훼 활동을 하는 만큼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함” (2012년 11월 23일)
“종북 좌파 세력들이 국회에 다수 진출하는 등 사회 제분야에서 활개치고 있는데 대해 우리 모두는 부끄럽게 생각하고 반성해야 함” (2012년 6월 15일)
인터넷이 종북좌파 세력에 점령당하다시피 했다. 전 직원이 청소한다는 자세로 그런 세력을 끌어내야 한다.판사도 이미 적이 돼서 사법처리가 안 될 거야. 그 사람도 다 똑같은 놈들일텐데. 
위의 어록에서 보듯 원씨는 이명박과 그 정권에 반대하는  국민들을 모두 종북 좌파로 매도하고 있다.자신들에 비판적인 국민들을 좌파라는 이분법을 들이대고, 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이다.어떻게 저런 인간이 민주주의 제도하에서 엄청난 권력을 가지고 있었는지 참담함을 금하지 못하겠다.
 
이명박이의 정책, 특히 그 비리백화점이자 환경재앙을 가져온 4대강사업을 비판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좌파단체의 반대를 위한 반대라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원세훈이의 주장에서 권력의 사유화를 보다.
 
원세훈이의 언행을 보면, 권력을 사유화하고 있었음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우리 원(국정원)이 앞장서서 대통령님과 정부 정책의 진의를 적극 홍보하고 뒷받침해야 한다(2010년 1월 22일)” 자신이 하는 짓들은 무조건 옳고 반대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는 종북 좌파의 주장으로 매도하고 있다. 마치 권력을 자신의 당연한 권리이며 국가를 자신들의 사유물인냥 행동하고 있었다. 그뿐인가? 여론조작과  대선개입과 조작을 위하여 수천명의 대글알바를 양성하고 그를 위하여 엄청난 혈세를 낭비하고 있었다.
그런정권을 탄생시킨 현재의 자유한국당은 문재인정부를 공격할 면목이 있는가?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어야한다.
 
 
저들이 주요 타겥으로 삼은 곳은 아고라다.
원세훈의 혐의에서 보듯 실질적인 국민탄압이 있었다는 정황과 증거들이 드러나고 있다.
 
 국가기관을 동원한 대선개입은 물론, 단순히 여론조작만 한 것이 아니라 이명박 정권의 부조리를 언급하거나 비난하는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위해를 가했을 가능성이 높다.
 
얼마전 Jtbc이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인터넷여론의 중심지를 다음 아고라로 보고, 또  저들의 여론조작의 핵심 타겥을 아고라로 삼았다는 프로를 보았다.
그리고 실제로 이명박 박근혜시절 이곳 아고라에서 글을 게시하던 수많은 민주논객들이 탄압을 받고 있었다. 물론 필자도 주요 타겥이엇음은 불문가지다.
 
필자의 경우 이명박 박근혜시절 글을 게시함에 있어 매우 조심스러웠으며,단정하는 멘트와 특정인사의 이름을 거론하는 것을 극도로 조심하며 글을 게시하고 있었다.
이곳 아고라에서 글을 게시하던 많은 논객들이 그 글에서 꼬투리를 잡혀 벌금을 물거나 다른 고초를 받고 있었다.

국민의 혈세로 민주주의를 파탄시킨 범죄 반드시 그 죄의 대가를 물어야한다.
 
민주주의는 다양성이다. 그리고 민주주의의 정치체제하에서의 정권은 단지 대위정권일뿐이다. 그러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국민의 표현의 자유와 정권을 비판하는 양심의 자유가 주어져야한다.
정치세력이 권력화되고 또 그 권력을 잡고 권력을 사유화한다는 자체가 범죄다. 더구나 자신들의 부조리마저 비판하지 못하게하거나 자신들을 포장하는데 국민의 세금을 유용하고 있었다면, 그 죄를 엄중히 묻는 것은 기본이고, 그 횡령에도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모두 환수시켜야할 것이다.

원세훈이의 법원 판결은 겨우 4년으로 솜방망이 처벌을 내리고 있지만, 그 죄의 대가의 시작일뿐이엇다는 것으 민주시민들이 직접나서야 할 것이다. 특히 이곳 아고라에서 글을 게시하며 지난 이명박 박근혜정권 당시 탄압을 받거나 위협을 느낀 모든 시민들이 동참하여 원세훈이와 이명박를 응징하고 그들이 쌓은 부정한 부를 거덜내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혹자들은 현재의 민주정부가 행하는 적폐청산이나 과거의 불합리를 바로잡는 일을 보수와 진보의 보혁갈등이나 이데올로기 차이 등 저들과 같은 선상에서 놓고  재단하는 오류를 범하는 자들이 있을 가능성, 아니 존재하고 있지만,이명박이나 원세훈류의 행태와 문재인정부의 적폐청산은 전혀 다른 문제다. 한쪽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인간존엄을 짖밟던 세력이라면 문민정부의 비정상의 정상화는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세우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