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역사망언과 아베의 전쟁피난민 망언…

트럼프가 한국은 역사적으로 중국의 일부라는 망언을 하여 파문이 일고있다. 그 발언의 경위가 어찌되엇든 트럼프는 한국인에 대해 심각하게 명예를 훼손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그동안 우리나라의 수구보수들이 미국을 향해 어떤 태도를 견지했는지를 생각한다면 그저 참담하기 그지 없는 발언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역사적으로 한반도가 중국의 영향권에 있었던 것은 부정할 수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에는 엄연한 독립국이며 더우기 중국과 미국사이에 갈등하면서도 친미적인 행보를 보이고있는 한국으로서는  그 발언의 경위야 어찌되엇든 매우 무례하고 도발적인 망언이라고 본다.
 
그렇게 아부하던 미국에서 조차 이런 대우를 받는데, 우리의 자존심은 어디에서 찾을 수있겠는가?
 
그러나 그보다 더 큰 망언은 바로 이웃 섬나라 일본총리에 의해서 터지고 있다.
일본의 아베총리는 한국에서 전쟁이 나면 피난민을 가려 받겠다 주장했다한다.
트럼프가 우리의 자존심을 짖밟았다면, 아베는 우리의 생명과 재산의 안위를 놓고 장난을 치고있는 것이다.
 
사실, 한반도에 전쟁이 나기를 가장 원하는 국가는 미국이나 중국이 아니다. 바로 일본이다.
그들은 이미 과거에 학습효과가 있었다. 2차세계대전에서 패망한 이후 한국전쟁을 통하여 세계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수있었던 것이다.그러한 기회를 또다시 노리고 있음은 불문가지이다.
 
그리고 지금이 바로 일본이 그 어느때보다도 한반도의 변고를 원할 시점이라는 것이다.
지난 금융위기이후 환율전쟁 등 강대국들의 제국주의화 경향이 짙어지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알력이 커져가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빚으로 먹고살던 미국의 재정적 경제적 위기가 원인으로 볼 수있다.
그러나 미국에 못지않게 위기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국가가 있다. 바로 일본이다.

일본은 정부부채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가이다. 또한 이미 지난 동일본 대 지지진의 여파로 경제침체는 물론 사회적으로 불안과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경제의 경우, 최근 일본의 지표를 보면, 지난해의 경우에는 1년이 넘는 수출감소는 물론, 년초에는 엄청난 무역적자까지 기록하고 있다. 일본은 지난 동일본지진 이후 각국이 일본산제품을 기피하는 등의 여파로  2012년이후 최근까지 GDP가 30%이상 급감하고 있다. 그뿐이 아니다. 고용률 등 다른 거시지표들과 제로금리에도 불구하고 최근 엔화의 움직임은 무역에도 암울한 전망마저 하게만들고 있다.한때는 세계의 제2위 경제대국에서 추락에 추락을 거듭하고 있는 것이다.
 
거기에 중국과의 영토분쟁은 물론, 중국과 미국의 알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우리의 사드배치문제와 같이 미국편에 선 일본으로서는 매우 불안할 수밖에 없다.
 
그러니, 일본은 전쟁을 피하기는 커녕 반길 가능성이 높다. 최근의 뉴스에 의하면, 일본은 재무장과 더불어  예년에는 로켙발사를 3회정도 했는데, 지난해인 2016년에는 6기를 쏘아올렸다한다. 북한의 로켓실험에는 온통 난리법석을 떨고 있는 일본이 정작 자국의 경우는 더 많이 실험과 성공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로켓은 약간만 변형만한다면 대륙간탄도미사일 등 군사적으로 사용될 수 있음은 불문가지이다.

재무장과 더불어 로켓실험과 성공, 거기에 드러내고 전쟁을 주장하는 발언에서 아무래도 저들은 이미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는 우려를 지울 수가 없다.
 
한반도, 최근 선제타격설을 흘리고 있는 미국이나 북한만 위험한 것이 아니다. 선제공격은 미국이 아니더라도 일본넘들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 생각한다. 구실이야 무엇이든 가능하고 심지어 만들어 낼수도 있다.
현재의 한반도는 그 어느때보다도 풍전등화의 위기국면임은 틀림이 없는 것같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은 우리의 차기 정권이 그 병*신외교와 무능으로 점철된 자들이 틈만나면 전쟁불사를 외치는 무책임한 수구보수 집단이 아니라는 것에 그나마 안도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