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잘찍으셔야 행복해집니다.

 [아시아투데이=이유나 기자] 국민행복당은 지난해 11월 창당했고, 지난 2월 평화민주당과 합당했다. 실질적인 창당 작업은 2009년 12월 평화통일 국민연합을 결성하면서 시작됐다. 국민행복당은 노무현 정부에서 기무사령관을 지낸 허평환 대표체제로 운영되고 있고, 이번 4.11총선에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정당기호는 9번이다.이번 총선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찬성, 제주해군기지 찬성, 탈북자 북송반대 △취업부 신설, 취업난 해소 △유통구조 개선 직거래 장터 확대, 물가 잡고 서민생활 안정 보장 △국회의원 3분의 1로 축소, 보좌관 축소, 국정감사 폐지, 겸직금지, 면책특권 제한 △호주제 부활, 조부모 모신 가정에 월 30만원 효도수당 지급 등의 정책을 내걸었다. 안보 문제에서는 보수적이지만 사회 문제에서는 진보적인 정책을 내걸었다. 특히 국회 개혁안은 급진적인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허평환 대표는 “보수적 가치를 지키던 한나라당이 썩고 부패해 국민들이 외면했다”며 “종북세력을 중심으로 한 좌파세력이 국민을 현혹시켜 집권하는 것이 우려돼 창당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우리는 돈도 없고 정치적 경험도 없는 순수한 애국적 소서민으로 구성돼 있다”면서 “창당한 지 4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유권자들의 선거혁명으로 정치판을 새로 짜는데 나설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행복당이 제시하는 이번 총선의 아젠다는 무엇인지.“새 사람으로 새 정치를 하고 새 나라를 만드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위기. 안보위기. 정체성위기, 도덕성위기 등으로 총체적 난국이다. 이대로 가면 경제파탄과 적화통일을 면할 수 없다. 우리는 이를 바로 잡고 더 훌륭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우리 체제로 통일해야하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있다. 그런데 기존정치 세력들은 썩고 부패해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자기들만의 정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시대적인 과제를 해결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새사람으로 새 정치를 해 새 나라를 만들고자 한다”-국민행복당을 창당하게 된 이유와 계기는.“보수적 가치를 지키고 있던 한나라당이 썩고 부패해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종북세력의 중심으로 한 좌파세력들이 어렵고 힘든 국민을 현혹시켜 집권하는 것을 우려해 대한민국을 지키고 더 훌륭하게 만들어 우리 체제로 통일하기 위해서 창당 하게 됐다”-이번에 출마시킨 지역구 의원과 비례대표 수는.“전국 지역구 후보 22명과 비례대표 6명 등 총 28명 후보를 냈다”-그들을 당선시킬 국민행복당만의 전략과 계획은.“우리는 돈도 없고, 정치적 경험도 가진 사람도 없는 순수한 애국적 소서민들로 구성돼 있고, 창당기간도 불과 3개월 밖에 되지 않는 정당이기 때문에 기존 정당처럼 돈과 권력과 세력으로 싸우게 되면 백전백패 할 수밖에 없다. 때문에 우리는 다윗 전략을 선거 전략으로 하고 있다. 먼저 애국심에 불타고 정직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훌륭한 후보를 공천하는 것이였다. 선거운동 방법은 당원과 지지자들의 입방송으로 당을 알리고 맨발로 걸어 다니면서 유권자들에게 우리의 진정성을 호소해 지지를 얻고 당선 되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그들 중 몇 번까지 당선 가능하다고 기대하고 있는지.“지역구 7명, 비례대표 3명 총 10명이상 가능하다고 본다”-국민행복당이 기존 정당에 비해 비교우위에 있는 것은.“우리는 애국심, 도덕성, 청렴성에서 자신이 있다. 무엇보다 정강정책 분야에서 다른 당을 압도할 수 있다”-국민행복당이 국민들게 제시할 수 있는 정책과 공약은.“우리는 △한·미 FTA 찬성, 제주 해군기지 찬성, 탈북자 북송반대 △취업부 신설, 취업교육 취없알선 청년실업 취업난 해소 △유통구조 개선 직거래 장터 확대, 물가 잡고 서민생활 안정 보장 △국회의원 3분 1 축소, 보좌관 축소, 국정감사 폐지, 겸직 금지, 면책특권 제한 △지방자치 교육자치 폐지 추진, 폐지 전 정당공천제 폐지, 지방의회 의원 봉사직 전환 △민생사범 전과기록 말소, 새 출발 기회 부여, 워크아웃제 도입, 공직자 부정부패 근절 △호주제 부활, 조부모 모신 가정에 월 30만원 효도수당 지급 △개인 기업 악성부채 이자 동결, 사채이자 년20% 인하, 통신료·카드 수수료·은행수수료 반값인하 △대학 학자금, 신혼자금 전·월세자금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금, 특별은행 설립 년 1.5%이내 융자 △정규직·비정규직 임금차별 철폐, 비정규직 3년 근무시 정규직 전환 등의 정책을 내세우고 있다”-책자형공보를 내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 혹시 그 속사정이 있다면.“2300만부의 공보를 보내면 5억원 넘는 예산이 소요되고 흑백으로 양면 인쇄시 2억원의 인쇄비용이 든다. 우리 당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보낼 수 없었다. 국회의원이 있는 정당들은 국회의원 1인당 2억원의 선거비용을 보조받으나 우리는 현역 국회의원이 없어 예산을 확보 할 수 없었다. 또한 깨끗한 정치를 추구하는 당이기 때문에 전국구를 돈으로 팔지 않았다. 능력과 도덕성과 당 충성도를 보고 공천를 하다 보니 예산을 확보 할 수 없었고, 당세가 미약하다보니 금전적 후원자도 없었다.”-총선 후 다른 당, 또는 정파와 연대할 생각은.“총선 전에도 여러 차례 시도를 했는데 기존정치 세력의 술수와 꼼수 때문에 합당을 하지 못했다. 정직한 평화민주당과의 합당만이 성사됐다. 총선이후에는 독자적으로 갈 수 있으면 독자적으로 갈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당명과 정강정책을 존중하는 당이 있으면 합당 또는 연대할 것이다.”-국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국민 여러분들이 무조건 경상도 한나라당, 전라도 민주당을 지지한 결과 정치인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지 않고 자기들을 위한 정치를 해왔다. 그 결과 지금 나라가 경제위기·안보위기·정체성의 위기·도덕성의 위기 등 총체적 난국에 처해 있다. 이는 정치인의 책임이면서 우리 유권자들의 책임이기도 하다. 이제는 정말 깨끗한 정치·정직한 정치·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는 정당과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거대 양당 중심인 불공평한 선거법도 언론의 보도는 고쳐야 한다. 이번 4.11총선에서 우리 유권자들이 선거혁명을 이뤄 정치판을 새로 짜는데 나서주길 당부하고 싶다”